 | 스위스 그린델발트 (사진=내일투어) |
|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내일투어가 자유시간을 비중을 크게 늘린 ‘스위스 일주&두바이 8일’ 패키지 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상품은 두바이 시티투어를 포함해 베른, 취리히, 루체른, 체르마트, 인터라켄 등 스위스의 주요 도시들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위스의 일급호텔에서 숙박하며 45인승 전용 차량을 이용해, 여유롭고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테호른을 조망할 수 있는 체르마트와 아이거 북벽이 보이는 그린델발트에서의 자유시간을 통해 여행객들은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루체른 호수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리기 파노라마 트레일에서의 하이킹은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약 30분이 소요된다.
이 외에도 아이거 글래처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라클렛, 뢰스티 등 스위스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상품은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홈앤쇼핑을 통해 방송된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스위스 일주상품에 두바이 시티투어를 포함한 상품은 내일투어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노쇼핑노옵션을 기본으로 자유시간의 비중을 늘린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