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일PwC는 오는 21일 오후 1시 반 서울 용산구 LS 용산타워 2층 미르홀에서 ‘일본계 기업 대상 최신 세법 개정사항 및 회계·세무동향 안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입법된 개정세법과 올해 1월 발표된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중심으로, 일본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세법 개정 사항과 및 회계·세무동향을 안내해, 국내 일본계 기업의 대응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어 세미나에서는 일본 세무사로 일본 국세청 및 세무법인 업무 경력을 가진 하라야마 미치타카 삼일PwC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가, 한국어 세미나에서는 일본계 기업 세무 서비스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이경택 파트너가 일본계 기업이 주의해야 할 최신 세법 개정사항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삼일PwC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