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유튜브, 게임전문 방송국 ‘트위치’ 1조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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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5-19 오전 11:33:01

    수정 2014-05-19 오전 11:33:01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구글 유튜브가 게임전문 방송국으로 인지도가 높은 트위치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구글 유튜브가 비디오게임 스티리밍 서비스 트위치를 10억 달러(약 1조250억 원)에 인수한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번 인수는 올 초 구글의 광고 담당 임원을 오랜 기간 역임한 수잔 보이치키가 유튜브 최고 경영자(CEO) 취임한 이후 이뤄진 것으로 곧 규제 당국의 심사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자세한 내용과 함께 곧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한 버라이어티와 달리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소식통을 인용해 양사가 인수를 논의 중이며, 아직 초기단계로 협상이 임박한 상태는 아니라고 전했다.


트위치는 지난 2011년 탄생한 회사로 게임에 특화된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로 월 사용자 4500만 명, 동영상 업로드 이용자 월 100만 명에 달한다. 많은 게이머들이 트위치를 활용하면서 엔비디아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에 트위치 관련 기능을 탑재하기도 했다.

한편, 구글은 지난 2006년 유튜브를 16억5000만 달러(약 1조7184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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