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최근 연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통해 부동산 관련 강도 높은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부동산 투기 때문에 나라 망하는 것을 보고도 왜 투기 편을 드는 것인가”라고 지적했고 다주택자를 향해서도 “이번이 마지막 기회”, “기회가 있을 때 다주택을 해소하라”고 경고했다. 13일에는 “다주택자들에게 만기가 됐다고 (대출) 연장 혜택을 주는 게 공정하냐”며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제한 시그널을 보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행보를 두고 “현실적 대안 없이 ‘편가르기 식’으로 특정 집단을 공격하고 시장 불안만 조장하는 이 대통령의 SNS 정치는 무책임한 선동과 다르지 않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설령 규제 강화로 일부 매물이 시장에 나온다 하더라도 대출이 막힌 상황에서 이를 즉시 매입할 수 있는 계층은 충분한 현금을 보유한 극소수에 불과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치는 서민을 위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최대 수혜자는 결국 더 큰 자산을 가진 이들”이라고 꼬집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주택 시장은 수요·공급·금융이 맞물려 작동하는 구조다. 금융을 봉쇄하고 매입을 차단하는 방식은 거래 위축과 공급 감소를 초래하고, 이는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 피해는 결국 무주택 서민에게 돌아간다”고 우려를 표하며 “정책 실패의 책임을 시장이나 특정 집단에 전가하는 식의 강경 발언으로는 결코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포토]레드벨벳 조이, 봄 꽃 미소 활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101294t.jpg)
![[포토] 임원희·정윤호 서울시 표창](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100865t.jpg)
![[포토]관람객 시선 사로잡는 전고체배터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100816t.jpg)
![[포토] 오세훈 시장, 잠실 민자사업 발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100666t.jpg)
![[포토]트럼프 "종전 임박"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001222t.jpg)
![[포토] 청년홈&잡페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001128t.jpg)
![[포토]재판소원 관련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손인혁 헌재 사무처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001013t.jpg)
![[포토]대화 나누는 양경수 위원장-이동근 상근부회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000887t.jpg)
![[포토]물가·중동 이중 압박](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000877t.jpg)
![[포토] 청계천 산책](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00056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