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배상면주가는 새해를 맞아 세시주인 ‘을미년 도소주’ 1000병을 한정 출시하고 다음 달까지 포천 산사원에서 술 시음과 증정품 제공 행사를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도소주는 나쁜 기운을 쫓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설날 아침에 차게 마시던 세시주의 하나로, 전통약재 진피·육계·산초와 국내산 쌀로 빚어 한약재와 과실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과 느린마을양조장 앤펍 강남·양재·센터원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14%, 가격은 1만1000원(500㎖)다.
한정 출시 기념으로 시음 행사도 진행된다. 다음 달 28일까지 포천 산사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술 지게미에 물과 설탕을 넣어 끓인 모주, 민들레향이 나는 민들레대포, 다양한 한약재로 빚은 쌍화주 등을 직접 마셔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산사원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발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섬섬옥수 족욕주’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