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계 차세대 기수는? '젊은안무자창작공연'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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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협회 주최…신예 안무가 9인 무대
"독창적 예술세계 마음껏 펼치는 자리"
14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등록 2017-05-09 오후 3:03:09

    수정 2017-05-09 오후 3:03:09

‘2017 젊은안무자창작공연’ 포스터(사진=한국무용협회).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는 ‘2017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신예 안무가 9명이 무대를 꾸민다. 10일 전보람·이지현·염정연, 12일 김수인·연은주·이주성, 14일 신원민·김대현·정이와가 안무한 작품을 선보인다.

조남규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은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신예 안무가가 무대에 설 수 있는 디딤돌이자 버팀목이 되는 자리”라며 “공연제작 기회가 많지 않은 신예 안무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마음껏 펼치고 무용계의 차세대 기수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무가들은 공연을 앞두고 직접 만든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업로드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켓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협회와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전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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