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규 의료진을 임용한 진료과는 9개로 외과·마취통증의학과(각 3명), 응급의학과(2명), 건강증진센터·소화기내과·신장내과·정형외과·직업환경의학과·치과(각 1명) 등이다.
외과에 새로 부임한 오승택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대장암센터장, 대한암학회 회장, 대한대장항문학회 회장·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장암·직장암 수술을 4000례 이상 집도한 국내 대장암 치료의 권위자다. 오 교수는 국제성모병원에서 대장암 및 직장암 분야의 진료를 담당한다.
마취통증의학과에는 허번영(로봇수술마취·폐식도마취), 홍관영(심폐마취·소아마취), 최우희(정형외과 마취·전신마취) 교수가 합류했다. 이 외에도 신장내과 서준혜 교수, 응급의학과 인연재·차민수 교수, 정형외과 조원민 교수(척추), 직업환경의학과 김규성 교수, 치과 박혜정 교수(치과보철과), 건강증진센터 조혜진 교수, 소화기내과 박세영 전임의가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