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현지 매체 G1에 따르면 제라우두 아우키민 브라질 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관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업계 대표들과 잇따라 회의를 한 후 “업계 측에서는 기한이 너무 촉박하다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정부의 기본 입장은 기한 연장을 요청하는 것이 아닌 7월 31일까지 해결책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우키민 부통령은 이날 오전에는 산업계, 오후에는 농축산물 수출업체들과 회의를 했다. G1은 브라질 정부가 미국에 관세 시행 연기 요청계획이 없다는 데 보도의 방점을 찍었지만, 로이터통신과 폴랴 지 상파울루는 브라질 정부가 완전히 관세 유예 요청 가능성을 닫지는 않았다고 해석했다.
매체는 브라질 산업계는 이번 관세갈등이 양국의 경제적 관계 파국으로 치닫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리카르도 알반 CNI 회장은 “브라질은 감정적 보복 대신 외교적 해법을 택할 것”이라며 “이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브라질이 섣부른 대응으로 대립구도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신중한 대응을 주문했다.
앞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미국이 50% 관세 부과를 시행할 경우, 50%의 맞불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이다.
아우키민 부통령은 “양국 경제가 모두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브라질 기업들도 미국 기업들과의 대화 채널 구축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도 “미국의 브라질 수출 규모는 브라질의 대미 수출보다 세 배가 크다”며 “이러한 미국의 일방적 관세 인상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포토]'통화·금융정책의 역할과 운영 방식' 재검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701209t.jpg)
![[포토] 한중일, 우리는 하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700862t.jpg)
![[포토] 푸른숲, 덴마크 입양작가 '나의 통역사' 출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600583t.jpg)
![[포토]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회의 열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600443t.jpg)
![[포토]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기업회생 절차 관련 입장 발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500987t.jpg)
![[포토]법정으로 향하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500973t.jpg)
![[포토]코스피 5.2% 상승, 8500선 회복…코스닥 1.86%↑](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500945t.jpg)
![[포토]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식 이재명 대통령 축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500922t.jpg)
![[포토]김지윤,귀여운 쌍브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500771t.jpg)
![[포토]검경 합수본 본격 조사 앞둔 선거관리위원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500614t.jpg)
!["韓산업+美AI…新경제질서 최강 파트너"[ESF2026]](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6/PS26061701461b.jpg)
![3년 4개월 공장 멈추는데…월급 그대로 달라는 현대차 노조[only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6/PS26061701417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