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텔콘RF제약, 이틀 연속 상한가[특징주]

  • 등록 2025-08-25 오전 9:17:26

    수정 2025-08-25 오전 9:17:26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텔콘RF제약(200230)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텔콘RF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3235원 상한가로 거래되고 있다.

앞서 텔콘RF제약은 지난 5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1대 2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9월 15일이다. 무상증자에 따라 보통주는 4567만 5990주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기준가 1917원에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이에 다음날인 22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이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 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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