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된 채권의 금리는 2년 만기로 엔화 스왑금리에 0.92%를 가산한 1.27%에서 결정됐다. 이는 국책은행을 제외하고는 올해 한국계 은행이 발행한 사무라이채권 중 최저 수준의 가산금리와 쿠폰금리로 발행된 것이다.
주간사는 시티증권, 제이피모간증권, 미즈호증권 및 노무라증권이 공동주간사로 참여했다.
이번 발행대금은 오는 8월6일 입금될 예정이며 만기 도래하는 외화차입금의 상환용도로 충당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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