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위기를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지난해 경영성과를 살펴보고 ′25년 중점추진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보 현안 및 향후 추진계획 △기보 특화 생성형 AI 시연 △글로벌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보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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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이하 ‘K-TOP’)을 구축하고 활용 기반을 마련해 민간의 자발적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했다.
기보 관계자는 “올해는 신산업, 기술소공인, 청년창업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면서 K-TOP 고도화, 민간 중개기관과의 기술이전 공동중개, 중소기업 M&A 지원 등을 통해 개방형 기술혁신 활성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벤처정책 연구기능 강화 및 기보벤처캠프,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등 벤처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제1호 벤처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