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한화섬, ‘섬유의 날’ 산업부장관상 등 5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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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성 기장, 공정 개선으로 조업손실시간 단축
  • 등록 2025-11-12 오전 8:22:51

    수정 2025-11-12 오전 8:22:51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소속 임직원 5명이 ‘제39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국내 단일 산업 최초로 연간 100억달러 수출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 및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기념식이 열리며, 수상을 통해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독려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총 1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이 중 5명이 태광산업·대한화섬 소속 임직원이다. 섬유사업본부 아라미드공장 황오성 기장과 설비관리실 김태언 기장, 화섬총괄 설비관리담당 이재원 기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섬유사업본부 나일론공장 정일영 기장과 아크릴공장 신승원 기장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받았다.

황오성 기장은 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조업 손실 시간을 5분의 1로 단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작업 방법 개선과 안전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사원으로 추천되기도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대정 대한화섬 대표(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장)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정부 및 국회 관계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이사진, 수상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기렸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해 국내 섬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소속 임직원 5명이 제39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기념식에서 수상자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황오성정일영신승원 기장, 김대정 대한화섬 대표(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장).(사진=태광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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