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췌장암 항체신약 데이터 발표 소식에 3%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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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30 오전 9:43:37

    수정 2025-05-30 오전 9:43:37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가 장중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거래일 대비 3.50% 오른 1만 362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전장보다 6.23% 뛴 1만 398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부터 6월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5’에 참가해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의 병용요법 초기 데이터를 글로벌 최초로 발표하고, 현재 표적치료제가 없는 췌장암 치료제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파트너링 행보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의 병용요법 관련 임상 1·2a상 초기 데이터가 ASCO 공식 초록으로 채택돼 국제 학계 및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임상은 PAUF(췌관선암 과발현 인자)를 표적하는 항체신약 PBP1510과 세포독성항암제 젬시타빈(gemcitabine)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내용이다. 이번에 발표되는 데이터는 용량 제한 독성(DLT) 및 중대한 이상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병용요법 내약성이 확보됐으며, 현재는 고용량 투여군에 대한 후속 임상이 진행 중이다.

PBP1510은 췌장암 환자 80% 이상에서 과발현되는 PAUF단백질을 중화하는 혁신(First-In-Class) 항체신약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췌장암 치료의 최대 시장인 미국을 주요 타깃으로 개발을 추진 중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및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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