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중국에 이어 홍콩 신용등급도 AAA→AA+로 강등

  • 등록 2017-09-22 오전 11:08:03

    수정 2017-09-22 오전 11:27:06

[베이징= 이데일리 김인경 특파원]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홍콩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22일 강등했다. 등급전망(아웃룩)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됐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현지 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뉴욕 본사에서 크레이 파멀리 S&P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헤드와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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