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넷, 일본지사 현지 법인 전환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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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9-13 오후 3:33:35

    수정 2013-09-13 오후 3:33:35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검색광고 전문기업인 이엠넷(123570)이 일본지사 현지 법인 전환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엠넷은 지난 6월 일본 지사의 법인 전환을 위한 영업양수도 결정공시를 진행했으나 이후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회사측은 재검토를 통해 일본지사의 법인 전환으로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판단, 이번에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엠넷은 다음달 28일 주주총회의 결과에 따라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일본 현지법인인 이엠넷재팬에 일본지사의 영업권 및 자산, 부채를 포함한 계약사항 일체를 양수도함으로써 법인으로 전환하게 된다.

법인 전환이 완료되면 해외 지사로서 현지 마케팅과 영업활동 시 발생하던 제약들이 줄어들어 활발한 영업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란 회사 측 설명이다.

오승진 이엠넷재팬 지사장은 “일본 지사의 법인 전환에 대해 재검토한 결과 일본 현지에서의 성장뿐만 아니라 이엠넷 전체의 성장에 긍정적인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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