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6일 오전 서울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쥬얼리 시계 브랜드인 ‘반클리프 아펠’의 ‘퐁 데 자모르’(좌측)와 ‘레이디 아펠 발레리나 앙상떼’을 선보이고 있다. 퐁 데 자모르는 파리 예술의 다리에서 데이트하는 연인의 모습을 형상화해 낮 12시와 밤 12시에 서로 만나 키스를 하게 제작됐다. 레이디 아펠 발레리나 앙상떼는 전설 속의 무용가 안나 파블로바를 모티브로 에나멜 소재로 화려하게 장식됐다.
신세계는 오는 13일까지 본점 본관에서 롤렉스, 까르띠에, IWC, 바쉐론 콘스탄틴, 오메가, 브라이틀링, 제니스, 반클리프아펠 등 유명 럭셔리 시계 브랜드들과 함께 ‘럭셔리 와치 페어’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