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롬은 자사 ‘황성주 박사의 국산콩 두유’가 11년 연속 국산콩 두유 구매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사를 진행한 Kanter Korea Worldpanel Division은 글로벌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 전문 기업으로서, 소비자 패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유수 기업의 컨설팅을 비롯하여 공공 기관과 정부 기관의 조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곳이다. 본 조사는 대한민국 총 2180만 3618가구(제주 제외) 중 소비자 패널 총 6700가구의 구매데이터를 기초로 하였으며, 국산콩 두유 세그먼트의 구매 기록에 대해 2013년 12월 30일부터 2024년 12월 29일까지 총 11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이롬은 국민 건강 멘토 황성주 박사의 ‘사랑의 병원’ 환우들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었다. 수많은 암 환우를 진료하면서 의학적인 치료뿐 아니라 전인적 건강 회복을 위해 자연에서 온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개발한 ‘가족 사랑 황성주 생식’이 ㈜이롬의 시초가 됐다. 이러한 기업 이념은 황성주 박사의 국산콩 두유가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국내산 콩만을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동원 대표이사는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생식 부문 9년 연속, 건강주스 부문 4년 연속 수상의 성과에 이어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 1위를 11년 연속 달성한 것에 대해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가장 안전하고 좋은 제품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롬에서는 11년 연속 국산콩 두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념하여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롬의 공식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