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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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진영·고준혁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21일 선거가 끝난 뒤 당권을 노리기 위해 대선에 출마했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당권 노리고 선거치를 만큼 바보가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한국무역협회 초청 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좌파 3명, 우파 1명의 싸움인 대선에서 이긴 걸로 본다”며 이같이 전했다.
홍 후보는 또 “(당선을) 확신하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당권 문제는 저도 한번 당권을 잡아봤고 나이가 있다”고 했다. 이어 “40대에 국회의원이 됐지만 22년이 지났다”며 “더이상 추하게 당권에 매달리는 그런 짓은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아울러 “탄핵으로 대선이 어렵지만 안보대선으로 프레임이 바뀔 것”이라며 “희망을 가지고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