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산불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자연과환경(043910)이 급등 중이다.
2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 거래일 대비 13.03%(71원) 오른 616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644원까지 오르는 등 강세다.
자연과환경의 강세는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확산하면서 복구 수혜 기대감이 제기되면서다.
자연과환경은 환경생태복원사업, 토양정화사업, PC저류조사업, 기타 건축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