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너지, '햇살그린협동조합' 총회 개최…조합원 1만명 돌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조합원 전년 대비 81% 증가
재생에너지 시민투자 확대
  • 등록 2026-03-16 오전 8:54:07

    수정 2026-03-16 오전 8:54:07

(사진=에이치에너지)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는 지난 14일 ‘2026 햇살그린협동조합 총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햇살그린협동조합은 에이치에너지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통해 모집한 협동조합 중 규모가 가장 크다. 모햇은 현재 햇살그린, 모햇제1차, 울산스마트에너지, 경북우리집RE100 등 전국 7개 협동조합 모집 및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이번 5회차 정기총회에는 대의원을 비롯한 조합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2025년 결산보고와 2026년 사업 계획 등 주요 안건이 공개됐다. 이어 협동조합 법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조합 운영 체계 개선, 발전 부지 다각화 및 전력 공급 모델 고도화 등 사업 영역 확대 방안도 다뤄졌다. 결산 공시 등 자세한 사항은 모햇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결산 기준 햇살그린협동조합 조합원 수는 1만1013명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 투자금 총액은 전년 대비 86% 늘어난 2538억원을 달성했다. 협동조합이 상업운전 중인 발전소는 966개소, 총용량은 109MW로 전년 대비 각각 71%, 50% 확대됐다.

발전 매출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272억원, 연간 발전량은 136% 늘어난 134.8GWh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 기준 약 3만90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한 수준이다. 화석연료 발전 대비 연간 CO₂ 저감량은 53만1360톤으로 소나무 약 425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규모다.

햇살그린협동조합 발전소의 평균 발전시간은 3.93시간으로 전국 평균 3.36시간 대비 17% 높은 효율을 확보했다. 최적의 입지 선정 및 솔라온케어를 통한 정교한 발전소 운영·관리가 뒷받침된 결과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전국 유휴 지붕을 발전 자원으로 전환해 넷제로 시대에 재생에너지 생산자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모햇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에너지 자산을 직접 소유하고, 그 수익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할 수 있는 구조를 계속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슬슬 시작해볼까"
  • '65세' 오세훈, 또 MZ 패션
  • '심신 딸'
  • 전하, 씻으소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