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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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5-19 오전 11:38:20

    수정 2014-05-19 오전 11:38:20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위치한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걸린 현판이 정호승 시인의 '풍경을 달다' 중 일부를 발췌한 여름편으로 교체 돼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올해 여름편의 '광화문글판'은 '먼 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라는 문구로 그리운 이에게 전하고 싶은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한 줄기 바람에 울리는 풍경소리에 은유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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