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 최호성, 헤이와 PGM 챔피언십서 통산 3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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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11-10 오후 6:58:23

    수정 2019-11-10 오후 6:58:23

최호성. (사진=KPGA)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3번째 우승을 낚아챘다.

최호성은 10일 일본 오키나와의 PGM 골프리조트 오키나와(파71)에서 열린 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총상금 2억엔)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최호성은 단독 2위 이마히라 슈고(일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돌리고 비틀고 꼬는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은 이번 대회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나흘 동안 보기를 단 5개로 막고 이글 1개, 버디 17개를 잡아내며 시즌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최호성은 지난해 11월 카시오 월드 오픈 이후 약 1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자신의 JGTO 통산 우승 횟수를 3회로 늘렸다. 우승 상금 4000만엔(약 4억 2400만원)도 받았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최호성은 1번홀과 7번홀 버디로 우승을 향해 힘차게 전진했다. 그러나 최호성은 이마히라에게 단독 선두 자리를 내줬다. 이마히라는 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낚아채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호성은 단독 2위로 밀려났지만 침착했다. 이마히라가 11번홀 보기로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았다. 후반 첫 버디를 잡냈고 1타 차 단독 선두가 됐다. 1타 차 리드를 잡은 최호성의 마무리는 완벽했다. 17번홀에서 또 하나의 버디를 추가했고 2타 차 우승을 확정지었다.

단독 2위에는 12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이마히라가 자리했고 션 노리스(남아공)와 딜란 페리(호주)가 11언더파 273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황중곤(27)은 3언더파 281타 공동 2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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