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엔진소리 잡았다‥기아차 K3디젤 본격 시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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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별 1925만~2190만원
  • 등록 2013-12-05 오후 1:29:41

    수정 2013-12-05 오후 3:25:24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디젤 엔진을 장착한 K3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기아차(000270)는 5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엠블 호텔에서 ‘K3 디젤’의 발표회와 기자 시승회를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 K3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총 22만여 대가 판매된 준중형 모델로, 올해 쿱(쿠페), 유로(해치백)에 이어 디젤 모델이 추가됐다.

K3 디젤은 1.6 VGT 디젤 엔진이 적용됐다. 자동 변속기 기준으로 16.2km/ℓ 연비를 갖췄다. 최고출력은 128마력, 최대토크는 28.5kg·m다. 특히 주요 부위에 소리를 차단하거나 흡수하는 흡·차음재를 추가해 디젤 엔진차량의 시끄러운 주행소음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실제 도로 주행 연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트림에 정차 시 엔진을 자동으로 정지시키고 출발할 땐 엔진을 재시동시켜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여주는 고급형 ISG(Idle Stop & Go)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열선 스티어링휠,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 에어벤틸레이션을 포함해 겨울철에 필수적인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정선교 기아차 국내상품팀장은 “성능은 아반떼 디젤 모델과 비슷하지만 30대 젊은 층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면서 “소음을 대폭 줄여 조용하면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내년 K3 디젤 모델을 7000대 정도 판매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3 디젤의 판매가격은 럭셔리 1925만원, 프레스티지 2100만원, 노블레스 219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가솔린을 장착한 기본형 모델보다 200만원 안팎 비싸다.

이종석 기아차 국내상품팀 차장은 “1년에 2만Km 정도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폭스바겐 골프가 기름값은 30만원 덜 들어가지만, 성능은 K3가 훨씬 뛰어나다”면서 “골프보다 900만원 가량 저렴하고 성능과 연비를 적절히 조화해 개발한 차량이란 점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K3 디젤 차량.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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