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앱코(129890)는 회사 임원진 등에 수백억원의 증여세가 부과될 것이라는 의혹이 불거지자 “사업 진행 및 경영과는 무관한 개인적 차원의 이슈”라고 12일 해명했다.
 | | (사진=앱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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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언론 보도는 앱코가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회사 대표이사에 수백억원대 증여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임직원들에게 주식을 증여하면서 발생한 해당 증여세로 앱코가 향후 경영난을 겪을 것이라는 취지로 보도했다.
이에 앱코 측은 주식 증여로 인한 세금은 회사가 아닌 개인들이 납입하는 것으로 회사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앱코 관계자는 “대표이사 및 전, 현 임원들로부터 확인 결과 상장 이전에 증여받은 주식에 대한 세무조사를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개인의 세금 이슈를 회사 경영 및 사업 진행 차원의 이슈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명백히 악의적인 오보”라고 밝혔다.
이어 “앱코의 사업 진행과는 전혀 무관한 개인적 차원의 일”이라며 “기업가치 및 사업 진행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