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배계섭·김성주 안전·기술이사 취임

이사회 일원으로 참여…2년 임기
  • 등록 2025-03-26 오전 9:27:14

    수정 2025-03-26 오전 9:27:1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은 지난 25일자 배계섭 신임 안전이사와 김성주 신임 기술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둘은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5명의 이사회 상임이사 일원으로서 공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5일 전북 완주 본사에서 진행한 신임 이사 임명식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배계섭 안전이사, 남화영 사장, 김성주 기술이사. (사진=전기안전공사)
배계섭(58) 안전이사는 1992년 공사에 입사해 김해양산지사장과 서울동부지사장을 거쳐 최근 디지털정보처장을 역임했다. 전남 장흥고, 단국대 전산통계학과 졸업 후 고려대 사이버보안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성주(59) 기술이사는 1995년 입사 후 제주본부장과 전기안전교육원장을 거쳐 최근 대구경북본부장을 지냈다. 제주 제일고와 제주대 통신공학과를 졸업 후 순천향대 전기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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