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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중적인 이미지와 호감도를 가진 배우 김고은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알럭스만의 차별화 전략을 부각하고 프리미엄 뷰티 시장 내 주목도를 높였다.
알럭스의 정체성을 담아낸 과감한 화면 전환과 다양한 프레임의 활용, 강렬한 색감 등 감각적인 영상 구성이 눈을 사로잡는다는 평가다.
도심 내 랜드마크는 물론 청담동, 도산대로 등 럭셔리 브랜드 선호 지역에 전략적으로 배치돼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새롭게 럭셔리 시장을 주도하는 알럭스의 과감한 비주얼과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옥외광고를 적극 활용했다”며 “럭셔리 소비가 많은 백화점이나 면세점 주변에서 알럭스 광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