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기) =이데일리 골프in 김상민 기자] 15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더헤븐 CC West, South 코스 (파72/ 7,293야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일본프로골프(JGTO)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6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숀 노리스(43,남아프리카공화국)가 최종일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사카모토 유스케(일본)와 동률을 이룬 뒤 연장 두번째 홀만에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