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벤츠 ‘GLC 쿠페’ [사진=BMW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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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2016 뉴욕모터쇼에서 ‘GLC 쿠페’를 공개한다.
BMW X4를 견제하기 위해 탄생한 GLC 쿠페는 앞서 2015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벤츠 ‘GLC 쿠페 콘셉트카’의 양산모델이다.
외관은 상위급 GLE 쿠페와 비슷한 유려한 지붕선이 특징이다. 일반 GLC와 비교해 지붕 길이가 4㎝ 늘어났다.
실내는 MB-TEX 인조가죽으로 꾸몄다. 여기에 파워 드라이버 시트, 7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넣었다. 선택품목으로 8.4인치 디스플레이와 헤드업디스플레이, 스포츠 인테리어 패키지, 플랫버튼 스티어링휠 등을 마련했다.
 | | 벤츠 ‘GLC 쿠페’ [사진=BMW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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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디젤엔진 4개와 가솔린 엔진 4개가 탑재된다. GLC 220d 쿠페와 250d 4매틱 쿠페는 4기통 2.0리터 디젤엔진을 탑재해 각각 최고 170마력, 204마력을 발휘한다. GLC 250 4매틱 쿠페는 4기통 가솔린엔진을 얹어 최고 211마력의 성능을 낸다.
고성능인 AMG GLC43 4매틱 쿠페는 V6 3.0리터 바이터보엔진을 얹어 최고 362마력, 최대 52.9㎏·m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5.9초, 최대 30km 이상의 거리를 올-일렉트릭 모드로 주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4매틱 AMG 시스템과 9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한편 GLC쿠페는 내년 초 미국시장에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