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 | 지난 1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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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명이다. 지난해 11월 13일(69명) 이후 122일 만에 최저 수준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11월 14일 85명을 기록한 뒤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12월 24일 552명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후 진정되기는 했으나 지난달 28일 92명 이후 계속 100명대를 유지하면서 감소세가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신규 확진자 79명은 집단감염 9명, 병원 및 요양시설 1명, 확진자 접촉 39명, 감염경로 조사 중 26명, 해외유입 4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관악구 미용업·중구 의료기관 관련 2명, 광진구 소재 가족·어린이집 관련 2명, 은평구 소재 학원 관련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