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측, ‘北인권결의안 논란’에 “안보장사 세력, 그 입 다물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유은혜 수석대변인 23일 여의도 당사서 브리핑
"어설픈 색깔론 먹히지 않자 거짓말 프레임"
  • 등록 2017-04-23 오후 6:03:54

    수정 2017-04-23 오후 6:16:14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반도 비핵평화구상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문 후보가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을 북한에 사전 문의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안보장사라고 강력 반박했다.

문 후보 측 유은혜 수석대변인은 23일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안보장사로 국민을 속여 온 세력들은 이제 그 입을 다물라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수석대변인은 “문 후보에 대한 색깔론이 근거 없는 허위임이 드러났다”며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측의 북풍 공작으로 드러난 NLL(북방한계선) 포기 발언의 재판”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문 후보 측 김경수 대변인은 ‘11월 18일 청와대 서별관에서 개최된 외교안보 간담회 배석자의 기록’ 등을 공개 하며 문 후보가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을 북한에 사전 문의했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한 바 있다.

유 수석대변인은 이같은 기록을 근거로 “18일 간담회 기록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틀 전에 이미 기권 결정을 했음이 적혀있다”며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은 배석자로 참석해 찬반결정에 관한 정무적 의견만 개진한 것으로도 기록돼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어설픈 색깔론이 먹히지 않자 문 후보에게 거짓말 프레임 씌우려 하지만 이것마저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국민은 이미 부패 기득권 세력의 민낯을 모두 봤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수석대변인은 이어 “안보장사 세력은 당장 허위 사실 유포행위에 대해 사과하라”며 “망국적 색깔론을 계속 제기할 경우에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단호하게 맞설 것임을 분명하게 밝혀둔다”고 경고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女神들의 전쟁
  • '꺅 BTS 오빠!' 난리난 남미
  • "폼 미쳤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