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창업 지원 서비스 전문 샵온은 9일 전문 매니저와의 1대 1 맞춤 케어를 통해 쇼핑몰 개설부터 매출 창출까지 지원하는 통합 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샵온에 따르면 통합 창업 서비스는 쇼핑몰 관리가 어려운 1인 사업자 또는 초보 창업자를 위해 쇼핑몰 개설부터 오픈마켓 가입, 배송 템플릿 지원, 상품 등록, 마케팅 교육 매출 관리 등 담당 전문 매니저를 지정해 밀착 관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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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온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 초보자를 전담하는 1대1 담당 매니저 운영으로 상담 및 문의를 신속하게 처리하며 실제 마켓 판매 경험을 토대로 한 다양한 마케팅 기법과 상품 기획, 광고 키워드 선정 등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만 평 규모의 물류센터에서 직수입, 직발송하는 4만여 종 상품을 기본 제공해 재고 부담 없이 모든 상품의 판매가 가능하다. 더욱이 매출 극대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강의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쉽고 편리하게 창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초보 창업자는 샵온 디자인센터를 통해 매월 1회 쇼핑몰 메인 페이지의 배너와 상품 진열을 바꿔주는 ‘몽땅 서비스’와, 쇼핑몰 카테고리, 상품 등록 및 스킨 적용 등을 대행해주는 ‘쇼핑몰 오픈 패키지’, 오픈마켓 기획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샵온 부영운 대표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대면 활동이 제한되면서 언택트 창업 플랫폼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창업자들이 더 쉽고 편하게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내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합 창업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샵온 공식 홈페이지의 ‘샵온 온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