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11번가가 글로벌 인기 게임 ‘원신’과 갤럭시 스토어의 협업 굿즈 ‘라이오슬리 액세서리 시리즈’를 온라인 채널 중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 | 11번가, 갤럭시 스토어X원신 라이오슬리 액세서리 시리즈 온라인 단독 판매 (사진=11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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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이번 에디션은 ‘원신’ 캐릭터 ‘라이오슬리’를 테마로 한 갤럭시 전용 모바일 액세서리다. 대표 상품인 ‘갤럭시 Z 폴드7 라이오슬리 에디션’(28만 9000원)은 아크릴 액자, 마그넷 케이스, 무선 충전기 등이 포함돼 있다. 구매 시 유료 테마 콘텐츠와 할인 쿠폰, 인게임 아이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갤럭시 Z 폴드7 LD 마그넷 케이스’(4만 9500원), ‘갤럭시 S25 울트라 SD 마그넷 케이스’(3만 8000원)는 온·오프라인 통틀어 11번가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갤럭시 버즈3’ 전용 케이스도 함께 출시된다.
유승범 11번가 디지털·리빙·뷰티담당은 “원신 팬덤과 갤럭시 사용자 모두에게 특별한 굿즈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