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전선 장거리포병구분대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통신 홈페이지에 공개된 방사포 발사 장면으로, 이동식발사대(TEL) 위 4개의 발사관 중 1개에서 발사체가 화염을 뿜으며 치솟고 있다. [연합 제공 =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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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일본 정부는 북한이 지난 2일 발사한 2발의 발사체에 대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3일 밝혔다.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은 이날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보유하고 있던 미사일과 전날 발사한 미사일을 비교한 결과, 지난해 8월 24일, 9월 10일, 10월 31일, 11월 28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상일과 같은 종류라고 발표했다.
고노 방위상은 전날 발사체가 이전에 비해 추격이 어려운 낮은 고도로 비행했다며,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반복해 다양한 기술 축적을 노리고 있다. 종합적인 방공 능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고노 방위상은 또 미사일과 함께 다연장 로켓포도 함께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