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위닉스(044340)는 27일 오후 5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CJ오쇼핑을 통해 2014년 신제품 ‘에어워셔 숨 에어(Air)’의 시즌 첫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신제품 9종을 출시한 이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 돌입이다.
미세먼지 99.9% 제거 효율의 헤파(HEPA)필터를 포함한 5단계 에어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에 대한 탁월한 제균 기능을 갖추는 등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신제품 개발에 반영했다. 특히 단독운전이 가능한 산소이온 발생장치 플라즈마웨이브는 공기청정 기능과 더불어 겨울철 뿐만 아니라 4계절 상시 사용성을 높였다.
또 한국공기청정협회의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 관련 성능을 검증 받아 ‘CA인증’을 획득했다. 더불어 미세한 수분 입자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가습이 가능한 제품에 부여되는 ‘HH인증’ 역시 획득했다.
‘위닉스 에어워셔 숨 에어’는 임신, 출산시 습도관리가 필요한 산모와 유아, 산후 여성들이 특히 ’안심 가습‘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판단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로 부터 유일하게 인증 추천을 받기도 했다.
에어워셔는 일반 가습기 대비 1만분의 1 수준인0.1~0.4nm 초미세 수분입자를 실내에 넓게 퍼트리는 가습 방식을 채택한다. 이 같은 시스템은 수분입자보다 큰 세균이 달라붙는 것을 원천 차단해 보다 위생적이다. 또한 40%~60% 수준의 ‘건강습도’를 보다 손쉽게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