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대원PD]지난 25일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와 이데일리TV, 서울시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 창립1주년 기념포럼”이 열렸다.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대기오염에 관심있는 교수들과 학생 및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에게 동종인 회장(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 회장, 서울시립대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의 대기중 초미세먼지 오염도의 심각성과 개선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포럼은 1부에서 대기중 대기오염물질과 인체 위해성에 대한 주제로 수도권대기환경청의 김영욱 기획과장, 연세대학교 임영욱 교수, 인하대학교 임종환 교수, 고려대학교 환경보건센터 서성철 국장이 발표를 하였다. 이어 2부에서는 서울시 대기관리과 강희은 과장이 발표를 했으며 대기 오염저감방안 사례로는 경동나비엔 이종명 과장, 이엠코 조한재 이사, KH특장 윤태춘 전무, 유한킴벌리의 김영웅 차장이 발표를 하였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병렬제어시스템으로서 에너지절감과 온실가스 배출감소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엠코는 열병합발전시설의 초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저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고 케이에이치특장(주)과 (주)알엔씨클린은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청소차량을 개발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대도시의 대기오염을 저감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특히 유한킴벌리에서는 미세먼지 흡입을 방지하는 마스크 등을 개발하였는데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MERS-CoV) 방지와 관련한 마스크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방지 및 보건용으로서의 마스크 등 마스크의 다양성 및 올바른 활용법을 발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패널토론 및 자유토론에서는 호서대 정진도 교수의 사회로 환경부 이세호 사무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정 권 원장, 환경정의 김홍철 처장, 중앙일보 강찬수 기자, 경희대 조영민 교수가 참여하여 대기오염물질의 인체위해성과 관리대책에 대하여 종합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편, 이번 포럼은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 창립 1주년 기념으로 처음 열리는 행사임에도 준비된 좌석이 만석을 이루는 등 관련업계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