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가 오는 18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개막한다.
 | |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 포스터(사진= 섬으로 간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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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두번째 시즌을 맞은 ‘무인도 탈출기’는 신림동 지하창고 방에서 생활하는 30대 취업준비생 봉수와 동현, 1층에 거주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수아가 공모전 상금 500만원을 타기 위해 지하 단칸방에서 연극을 만들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봉수, 동현, 수아의 상상력이 더해져 특별하지 않던 지하 창고가 북태평양 무인도가 되고 그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특히 취업난과 무한 경쟁 속에서 소외감과 자책감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며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시즌 히끼코모리형 취업준비생 ‘동현’역에 박영수, 안재영, 박건,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지만 되는 게 없는 취업준비생 ‘봉수’역에 박정원, 강찬, 김동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취업준비생 ‘수아’역에 박란주, 손지애, 이휴가 각각 출연한다.
한편 ‘무인도 탈출기’는 오는 18~ 23일 프리뷰 기간 전석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커튼콜 촬영이 가능한 ‘커튼콜 데이’도 진행한다.
공연은 오는 8월 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