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에 또 세일" 홈플러스, 이번엔 홈플런 '고객 감사제'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창립 홈플런 성원 보답 고객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지난 창립 세일인 ‘홈플런 is BACK’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고객 밥상 물가와 직결된 다양한 필수 먹거리와 인기 상품을 엄선해 특별가로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국내산 ‘하우스 봄 수박’은 전점 3만통 한정으로 5000원 할인하고, 국내산 ‘산지 그대로 대파’는 반값인 2490원에 판다.

같은 기간 미국산 ‘옥수수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은 전점 25톤 한정 990원에, 식탁에 빠질 수 없는 국내산 ‘신선한 백색 달걀 30구’는 5990원에 제공한다.

아울러 다음달 2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하고, 행사 카드 결제 시 국내산 ‘유명산지 딸기’와 AI로 선별해 크기와 모양이 균일하고 흠집이 적은 ‘12Brix AI선별 성주참외’는 5000원씩 할인해 각각 9990원, 7990원에 판매한다.

오는 31일 ‘갈비데이’를 기념해 파격 할인하는 ‘갈비 유니버스’ 행사도 진행한다. ’호주청정우 냉동 LA식 꽃갈비’ 등을 멤버십 특별가로 1만원 할인한 5만9900원에 판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은 “지난 창립 홈플런 행사를 찾아 주시고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홈플러스만의 노력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