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토필드(05788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억9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6%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기존 셋톱박스 사업부의 꾸준한 실적과 경영 효율화, 원가 절감으로 인한 손익구조 개선 등이 흑자전환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흑자경영 기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실적 성장과 함께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필드는 지난해 하반기 서울대학교 안용준 교수팀과 함께 천연물 바이오 사업에 진출해 집먼지 진드기 중화제에 대한 식약처 허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회사는 상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완료 후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