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신규 장비 모멘텀 부각 기대-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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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9-18 오전 7:59:13

    수정 2025-09-18 오전 7:59:13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18일 제우스(079370)에 대해 2차 성장 모멘텀으로 하반기 신규 장비 개화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제우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기업으로 매출의 60% 이상을 반도체 장비가 차지한다”며 “상반기 실적은 일본 자회사 J.E.T 부진으로 매출액 1977억원, 영업이익 2억 7000만원에 그쳤으나, 신규 장비와 신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명준 연구원은 “특히 제우스가 미국 펄스포지사와 포토닉 자동화 장비 개발을 위해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토닉 디본딩 장비는 기존 방식의 단점을 보완해 웨이퍼 손상과 잔여물 문제를 줄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며 “2026년부터 국내외 신규 Fab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고, 세정장비와 결합 판매 시 단위당 매출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또 “지난 5월 대기업에 로봇 시스템 수주에 성공하며 산업용 로봇 부문도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PEP 장비 역시 2027년 이후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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