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산악인 김창호,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

  • 등록 2017-08-16 오전 10:38:28

    수정 2017-08-16 오전 10:38:28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 ‘움피니스트’로 선정된 배우 예지원(오른쪽)과 산악인 김창호 대장. (사진=울주세계산악영화제/뉴시스)


[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배우 예지원과 산악인 김창호 대장이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인 ‘움피니스트’로 16일 선정됐다.

움피니스트는 영화제의 영어 약칭인 ‘UMFF’와 산악인의 정신을 기리는 호칭인 ‘알피니스트’(Alpinist)의 합성어이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조직위는 예지원이 ‘정글의 법칙’을 빼고 얘기할 수 없는 개성파 배우로 특유의 자연친화적 이미지가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울주영화제 주제와 부합돼 움피니스트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김창호 대장은 한국인 최초 황금피켈상 심사위원 특별상, 대한민국 산악대상 등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으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세계 최단기간 무산소 완등, 네팔 히말라야 강가푸르나 신루트 ‘코리안 웨이’ 개척 등 여러 기록을 세웠다.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 21일부터 5일 동안 울주시 울주군 영남 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이들 파격 변신
  • 시원한 스윙
  • 노출금지했는데
  • '엿 드이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