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입영·동원훈련 등 개인별 자동알림…5년간 등기발송비 12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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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모바일 앱 새롭게 구축
카카오 알림톡 등 자동알림 서비스
병역지정업체 채용공고도 확인
병역명문가 우대시설 조회 가능
  • 등록 2019-02-20 오전 10:09:39

    수정 2019-02-20 오전 10:09:39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병무청이 젊은 세대의 시각과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구축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서비스에는 우편과 이메일로만 받아보던 현역병입영·동원훈련 통지서 등을 병무청 모바일 앱과 카카오 알림톡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확대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통지서 발송 서비스(카카오 알림톡)는 2018년 10월부터 시범운영을 해왔다. 병무청 앱 구축을 2018년 12월 완료해 2019년 1월 14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병무청 모바일 앱과 카카오 알림톡으로 통지서를 받아 볼 수 있다.

통지서를 모바일로 받으면 입영·동원훈련 일정이 가까워지면 캘린더와 연계해 개인별 자동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지서 화면에서 연기신청, 훈련장소의 날씨, 숙박·식당 정보 등 입영 및 동원훈련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 통지서 발송으로 각종 통지서 수신의 선택폭이 확대되고 5년간 12억 원의 등기우편 발송 요금을 절감 할 수 있게 됐다는게 병무청 설명이다.

특히 이번 앱은 육·해·공군·해병대 모집 분야 중 본인이 원하는 복무 분야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병역이행 캘린더’에 모집일정 등이 보기 쉽게 돼 있어 지원 시기를 확인 하는데 도움을 준다. 병역정보통합조회를 통해 병역의무자 본인의 병역사항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병역지정업체 검색과 채용공고 조회 및 알림 신청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모바일 병역명문가증 발급과 병역명문가 우대시설 정보도 제공된다.

앱을 사용하기도 편해졌다. 공인인증서 없이 휴대폰 본인확인으로도 민원 제출이 가능해진 것이다. 개편된 앱은 스토어에서 ‘병무청’으로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기존 ‘병역안내’ 앱은 서비스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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