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30일 ‘대구 복현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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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11-30 오전 11:20:02

    수정 2018-11-30 오전 11:20:02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30일 대구시 북구 복현동 복현시영아파트를 헐고 다시 짓는 ‘대구 복현 아이파크’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연다고 밝혔다.

대구 복현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8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59㎡ 10가구 △75㎡A 16가구 △75㎡B 79가구 등 10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 반경 3㎞ 안엔 대구지하철 1호선·KTX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 등이 있고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도 인접해있다. 복현오거리를 통해 동북로와 공항로, 검단로 등을 이용 가능하며 대구 도심권과 대구검단일반산업단지, 종합유통단지, 대구제3일반산업단지 등 업무지구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하나로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강변공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복현초와 대구북중, 영진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복현중, 경상고, 성화여중·고, 경북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등도 인근에 위치해있다.

대구 복현 아이파크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또 3·4베이(Bay) 판상형 위주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전 가구 주방은 ‘ㄷ’자로 구성돼 주방 기능과 동선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단지 안엔 어린이 놀이터와 독서실, 키즈카페, GX룸,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중심엔 중앙광장이 들어서 동 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은 단지에 첨단 IT기술을 적용해 △일괄 소등 △전력 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 △스마트 스위치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스마트LED 조명 △미세먼지 알람 보안 등 기능을 구현할 방침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중구 태평로에 있다. 대구 복현 아이파크는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달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한다. 당첨자는 12월13일 발표되며, 같은달 26~28일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 복현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대구 복현 아이파크’ 아파트 조감도. 이미지=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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