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방통위 위원 ,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협의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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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환경 개선과 관련 애로사항·건의사항 청취
  • 등록 2019-04-09 오전 10:17:45

    수정 2019-04-09 오전 11:36:17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이 9일 서울 여의도 전국언론노조 사무실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방통위)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9일 서울 여의도 전국언론노조에서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 특별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해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 특별협의체는 지상파 3사, 언론노조, 외주제작사, 방송스태프 노조 등 드라마 주체들이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한 협의체다.

지난해 9월 체결된 지상파 3사와 언론노조 산별협약에 따라 ‘드라마 제작현장 운용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를 계기로 외주사, 방송스태프 노조고 모두 참여해 논의하게 됐다.

고 상임위원은 “방송콘텐츠 제작의 한 축을 각각 맡고 계신 방송사, 외주사, 방송스태프들이 어렵게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방송제작 환경 개선 논의에 책임감 있게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방통위도 고용노동부, 문체부 등 유관부처들과 협력하여 드라마 제작현장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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