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엔터부문, 매주 금요일 오전 퇴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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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먼저 퇴근, 주 4.5일제(36시간) 도입
  • 등록 2022-01-05 오전 11:22:16

    수정 2022-01-05 오전 11:22:16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CJ ENM(035760) 엔터테인먼트부문은 매주 금요일 오후는 사무공간 밖에서 자율적 외부 활동을 하도록 하는 ‘B.I+(비아이 플러스, Break for Invention Plus)’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 직원들은 주 4.5일(36시간)만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B.I+’ 시행으로 매주 금요일 4시간의 오전 업무가 종료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적으로 업무용 PC가 종료된다. CJ ENM 임직원의 주말 시계가 4시간 먼저 시작되는 셈이다. 단, 금요일 오후 필수 업무 조직 및 인원은 요일 및 시간대를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B.I+ 제도 도입으로 임직원의 자기개발 시간은 연간 104시간에서 208시간으로 늘어나게 됐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자기 주도적으로 업무에 몰입하고, 즐겁게 일해야만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판단에 이번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역동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업무시간, 공간, 방식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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