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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제철 과일을 정기 배송해 주는 ‘과일맛선’ 4종 미니세트는 올해 1~5월 기준 작년 동기 대비 구독 건수가 70% 증가했다. 지난 4월 말 출시된 프리미엄 혼합곡 구독서비스 ‘균형미’ 500g 단량 제품은 출시 50일 만에 5560개 판매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1~2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가성비와 간편함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트 확산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농협맛선 관계자는 “농협맛선은 1~2인 가구 증가와 실속·편리함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소규모 가구와 젊은 소비자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와 편리한 기능을 강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