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대 '짙은 안개'…도로 살얼음 운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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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1-16 오전 8:04:46

    수정 2026-01-16 오전 8:04:46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서 짙은 안개가 끼면서 시야 확보가 어려워졌다.

16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경기지역 주요 지점의 가시거리는 이천 장호원 80m, 양주 170m, 여주·의정부 280m, 남양주 360m다.

(사진=뉴시스)
기상청은 수평 방향의 가시거리 1㎞ 미만일 때 ‘안개’, 1∼10㎞이면 박무(옅은 안개)로 분류하는데 이날 경기지역에서 안개가 측정되는 곳 중 가시거리가 가장 긴 곳이 구리시로 3.7㎞에 불과하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지역에 따라 가시거리 200m미만의 안개가 있으며 도로 살얼음이 예상됩니다. 차량 운행시 차간거리 유지, 감속운전 등 안전에 유의 바랍니다’고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기상청은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은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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