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5일 이사회에서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의결했으며, 오는 7월 31일부터 MC사업본부 영업을 중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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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적자 행진…2000억원대로 적자폭 늘어
LG전자는 7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조5178억원, 매출액 18조8057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기 대비 영업이익은 133.4% 급증했으며, 매출은 0.1% 늘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영업이익 39.2%, 매출 27.7%가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말부터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이 대두된데다, 올해 들어 신제품 출시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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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업 철수 환영”…2분기엔 중단사업손실로 반영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휴대폰 리스크 해소와 자동차 부품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활발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도 “매각 혹은 부분 매각이 아닌 철수 결정으로 재원 확보에 대한 아쉬움은 남으나 전사 가치 증대에 미치는 효과는 동일하다”며 “오히려 유무형 자산을 전사 혹은 그룹 계열사 역량 강화에 녹일 수 있다는 점에서 단기 재원 확보보다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더욱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는 기존 계약 이행 차원에서 오는 5월 말까지 제품을 생산하고, 7월까지 일부 지역에서 휴대폰을 판매할 예정이다. 2분기부터 MC사업본부 실적은 중단사업 손실로 반영된다.
한편, LG전자 MC사업본부의 누적 적자액은 5조원에 이른다. LG전자가 올해도 휴대폰 사업을 지속했다면 연간 영업손실액이 7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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