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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1243억원, 223억원치를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는 1700억원치를 사들이며 매수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노예 해방 기념일인 ‘준틴스데이’(Juneteenth National Independence Day)를 맞아 하루 휴장했다. 다만 이스라엘-이란 간 중동 분쟁의 영향 탓에 △유로스톡스(-1.33%) △독일 DAX30(-1.12%) △영국 FTSE100(-0.58%) △프랑스 CAC40(-1.34%) 등 유럽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예탁금 등 유동성 랠리에 기반해 근시일 내에 코스피는 3000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대형주가 0.22%, 중형주가 0.01% 각각 상승하는 가운데 소형주는 0.25%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업종이 1.24% 오르는 상황에 제약, 화학 업종이 각각 1.42%, 1.40%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건설과 IT서비스는 각각 3.09%, 1.69% 하락 중이다.
이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4.24포인트(0.54%) 오른 786.7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 투자자가 66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757억원과 11억원치를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