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20년 이상 가입해 기본연금액의 100%를 받을 수 있는 완전노령연금 수급예정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완전노령연금 수급예정자들의 평균연령은 현재 50세며, 앞으로 60세까지 가입하면 노후에 평균적으로 매달 108만원을, 최고 184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 20년 이상 가입자는 매년 20%씩 늘어나는 추세며, 오는 2016년 2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재 매달 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60세 이상 국민 3명중 1명 이상이 국민연금을 받고 있다는 얘기다.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가입기간인 10년 가입 연금수급예정자도 550만명을 넘어섰으며 2016년에는 800만명까지 늘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가입기간은 10년이지만 가입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0년 가입 이후에도 중단 없이 연금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 | ▲ 국민연금 수급권 확보자 변동추세(단위: 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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