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F` 원에쿼티, JP모건서 독립..외부자금도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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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사모투자 45억불 집행..12년간 높은수익 내
"추가성장-글로벌 전략 위해 독립"..외부자금도 조달
  • 등록 2013-06-14 오후 10:55:47

    수정 2013-06-14 오후 10:55:47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사모투자펀드(PEF) 부문인 원에쿼티파트너스(One Equity Partners)를 별도 법인으로 독립시키기로 했다.

JP모건은 14일(현지시간) 은행내 PEF 사업부문인 원에쿼티파트너스를 독립 기업으로 만들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신규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에쿼티파트너스는 현재 직접 사모투자 방식의 거래를 통해 45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집행하고 있고, 설립된지 12년간 강력한 투자수익을 올려왔다.

매트 제임스 JP모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그동안 원에쿼티는 강한 수익을 올렸지만, 이제 더 큰 기업이 되고 글로벌 전략을 펼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새로운 자금을 조달할 시기가 됐다고 판단했다”며 “그들은 앞으로도 우리의 기존 투자 포트롤리오 가치를 극대화하는 관리업무를 맡아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같은 독립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원에쿼티는 JP모건을 위한 직접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은 “지난 12년간 원에쿼티와 함께 일해왔고 JP모건을 위해 훌륭한 가치를 올려준데 대해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에쿼티가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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